전각과 반각, 왜 아직도 문제가 될까
전각·반각 구분은 한 글자를 2바이트로 세던 시절의 유산이지만, 지금도 일본어가 섞인 문서, 오래된 업무 시스템, 은행·관공서 양식, 엑셀로 받은 데이터에서 그대로 살아 있습니다. 123(전각 숫자)이 섞인 열은 정렬과 수식이 깨지고, 「반각 영숫자만 입력하세요」라는 폼은 전각 입력을 거부합니다. 이 변환기는 붙여넣고 방향만 고르면 나머지를 처리합니다.
변환 결과 아래의 바이트 수는 전각 = 2, 반각 = 1로 계산한 참고용 수치로, 「전각 ○자 이내」류의 입력 제한을 확인할 때 쓸 수 있습니다.
무엇이 변환되고, 무엇이 유지되나
영문·숫자·기호는 A⇔A처럼 상호 변환되고, 전각 공백(U+3000)과 반각 공백도 서로 바뀝니다. 일본어 반각 가타카나는 탁점·반탁점을 한 글자로 결합해(ガ→ガ) 변환하며, 반각 한글 자모는 호환 자모(ᄀ→ㄱ)로 바뀝니다. 완성형 한글과 한자, 이모지 등 변환 대상이 아닌 문자는 어떤 방향에서도 그대로 유지됩니다.
자주 묻는 질문
전각과 반각은 무엇이 다른가요?
전각은 정사각형 폭, 반각은 그 절반 폭으로 표시되는 문자입니다. 유니코드에서는 A(반각, U+0041)와 A(전각, U+FF21)처럼 같은 글자에 두 개의 코드가 배정되어 있어, 겉모습이 비슷해도 컴퓨터에는 완전히 다른 문자입니다. 일본어 문서, 오래된 업무 시스템, 엑셀 데이터 정리에서 이 변환이 자주 필요합니다.
한글도 변환되나요?
완성형 한글(가·나·다)은 전각형만 존재하므로 그대로 유지됩니다. 변환 대상은 영문·숫자·기호·공백·가타카나, 그리고 반각 한글 자모(ᄀ → ㄱ 같은 호환 자모)입니다.
특정 문자만 골라서 변환할 수 있나요?
네. 영문·숫자 / 기호 / 공백 / 가타카나 / 한글 자모 체크박스로 변환할 문자 종류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기호는 그대로 두고 숫자만 반각으로 바꿀 수 있습니다.
일본어 반각 가타카나의 탁점도 처리되나요?
네. カ + ゙ 처럼 두 글자로 나뉜 반각 가나를 ガ 한 글자로 결합하고, 반대 방향에서는 다시 분해합니다. 모든 대응은 유니코드 정규화 데이터(NFKC)로 검증했습니다.
입력한 텍스트가 서버로 전송되나요?
아니요. 변환은 전부 브라우저 안에서 처리되며, 텍스트가 서버로 전송되지 않습니다.